인천 곳곳 설 맞이 '알뜰 직거래장터'

이상태 / / 기사승인 : 2013-01-29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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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축협, 연수구청서 최대 30% 싸게 팔아
市, 과일·육류 등 설 성수품 10%이상 확대 공급
[시민일보]인천시가 이달부터 2월9일까지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사과, 배, 밤, 대추, 소고기, 돼지고기 등 10여개 농, 축산성수품 등의 거래물량을 평시보다 10% 이상 확대공급을 위한 '설 대비 농축산물(성수품)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농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며 도매시장의 개장일을 조정해 휴무일인 2월3일일에도 2시부터 5시까지 정상적으로 개장하해 시민들의 추석차례물품 및 선물구입 편의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에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신선한 우수 농축산물을 가까운 곳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난 25일부터 10여개 지역농협에서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천축산농협(연수지점, 계산지점, 신기지점, 구월지점)에서는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하고 시민들의 축산물 구매편의를 위해 설 명절 이후(2월14일~28일까지)에도 직거래장터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연수구청에서는 2월5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와 충청도, 평창 등 30여 자매결연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청(상징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직거래 장터 5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
직거래 장터일정은 군, 구(지역)마다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며 시중가격보다 10~30% 정도 저렴하게 판매 하므로 가족과 함께 장터를 찾는다면 가족 간의 정과 다양한 먹 거리를 값싸게 구입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시는 설 명절 대책기간 중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농축산물 원산지 미표시 등 불법유통 행위 근절을 위해 강화군 등 군, 구, 11개반 23명의 단속반을 편성, 특별사법경찰과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련기관과 협조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와 함께 시는 시장유통 종사들의 위법한 상거래 및 주정차 위반행위에 대하여도 적극적으로 지도, 단속을 통해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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