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분당선 기흥~망포구간의 개통식이 열린 지난 달 30일 경기 수원 영통동 청명역에는 수원의 첫 지하철을 축하하는 많은 시민이 몰려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오후 2시께 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시민 1000여 명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표, 남경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시민들은 체감온도가 영하를 밑도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한 시간 넘게 개통식장을 떠나지 않았다.
각 기관장들의 축사와 공사 관계자 포상식을 지켜 본 시민들은 개통 열차를 시승했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0명이 탈 수 있는 6량 전동차를 준비했지만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 참석자 대다수는 탑승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영통동 주민 한경자(56·여)씨는 "그동안 지하철 공사로 소음과 먼지로 주민들이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이번 개통은 참 반가운 소식"이라며 "역 주변은 물론 주변 집값도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오늘은 수원의 경부선이 깔리고 난 지 107년만에 첫 지하철이 개통되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분당선 연장선과 함께 2016년 완공될 수인선과 신분당선 등으로 수원은 앞으로 교통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당선 기흥~망포(7.4㎞)구간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사업비4575억원로 12년에 걸친 공사끝에 완공했다.
이번 개통으로 수도권 전철 노선이 수원시까지 연장돼 경기 남부지역주민은 서울 강남을 30~40분이면 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열차는 1일부터 출퇴근 시간대에는 7.5분 간격으로, 평상시에는 15분 간격으로 1일 206회 운행된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양천가족 거리축제’ 25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0/p1160278788023304_725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오산시, 소외없는 공공 돌봄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19/p1160278501827730_861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현장행정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18/p1160276950829469_86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