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제42회 대야문화제 평가보고회 개최

이영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1 15: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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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성과 공유 및 개선방안 논의... 유공자 표창 수여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0월 20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제37회 군민의 날, 제45회 군민체육대회 및 제42회 대야문화제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개선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군과 군의회, 유관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행사 운영 전반을 평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올해 대야문화제는 ‘소통·공감·화합으로 하나 된 4일’을 주제로 민속경기 8종목, 체육경기 15종목을 비롯해 공연·전시·경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 운영과 주요 행사 전광판 실시간 중계를 통해 군민의 참여 편의를 높이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평가에서는 이상기후에 대비한 안전관리 강화, 체육경기 운영시간 조정, 교통·주차 관리 개선 등이 주요 개선과제로 제시됐다. 또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먹거리·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시상식 통합 운영, 행사 일정 조정, 경연 프로그램 개선 등 군민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도 논의됐다.

아울러 대야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 수상자로는 합천군 건설교통과 정해규, 봉산면사무소 김상곤, 대야문화제전위원회 안석호 씨와 합천군체육회 나상회 씨가 각각 표창을 받으며 행사 준비와 운영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재상 대야문화제전위원장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각 기관·사회단체의 협조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평가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발전시켜 군민이 함께 어울리고 화합하는 대야문화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군민의 날과 군민체육대회, 대야문화제는 군민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소중한 지역 대표 축제”라며 “평가 결과에 따른 개선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반영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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