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가 청년실업자들에게 경력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 양성과 청년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2012년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은 기업인턴과 산업인턴으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는데 기업인턴은 관내 만35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해 인턴기간 5개월 동안 임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규직 취업연계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정규직 전환 시 추가지원을 하고 있는 제도로 올해 40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또 산업인턴은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동계방학 기간 동안 중소기업에 직장체험의 기회를 주며 체험기간 동안 임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50여명이 참여한다.
이러한 청년인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기업인턴의 경우 작년 기준 수료인원 대비 정규직 전환율 86%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도 50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므로 청년 취업률 제고 및 실업률 하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신성장 산업인 인천의 뷰티산업을 지원 육성하고 뷰티를 주제로한 관광 컨텐츠를 개발함으로써 청년과 여성들의 일자리창출을 실현하며 인천을 세계인이 찾아오는 뷰티메카로 발돋움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인천은 관광객들의 접근이 용이한 인천국제공항과 항만에 인접한 중구 차이나타운 내에 중국을 비롯한 외국 관광객들을 겨냥해 휴식과 뷰티가 만나는 공간을 의미하는 ‘휴띠끄’라는 뷰티상품 판매장을 만들고 있다.
또한 뷰티상품 판매장은 외국 관광객들에게 인천에서 생산되는 뷰티상품 판매와 홍보,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 바이어와 국내 제조사의 마케팅 연결 및 상담창구로 활용할 계획인데 오는 29일 개장할 예정이다.
또 ‘U&B(당신과 아름다움)’라는 스타상품 공동브랜드를 개발해 전문 유통업체를 통해 판매함에 따라 인천 제조업체의 매출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촉진을 위한 국제마케팅 사업 및 자체 브랜드 파워가 약한 뷰티제조기업에 제품개발 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인천시는 뷰티도시 조성사업의 중장기적 비전 및 발전계획을 수립해 뷰티도시 조성사업의 타당성을 검증해 지역특성에 맞는 뷰티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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