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가 최근 주요 시정에 대해 시민사회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위한 제15차 시정참여정책위원회를 개최, 다양한 방안을 도출해 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녹색기후기금(GCF)사무국 유치 및 후속대책과 공직선거 투표율 제고 방안, 2013년 새정부 출범 대비-12대 과제 선정, 주민참여예산제 조례 개정, 재원조정교부금 제도 개선, 신규 정책 건의과제 진행상황 등 6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가 확정됨에 따라 500여명의 상주 원과 연간 1천900억원의 경제적 효과 위주의 보고가 아니라 GCF의 본질적 의미와 신 성장 동력 창출 및 저탄소 녹색 성장도시 인천을 조성해 나가기 위한 후속대책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이와 함께 공직선거 투표율 제고 방안은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인천의 투표율을 제고하기 위해서 투표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권자 홍보에 주력하도록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2013년 새정부 출범 대비-12대 과제 선정과 관련 대선 후보자에게 공약요구로 전달된 정책과제 선정내용과 주민참여예산제 조례 개정은 최근 의회에서 의결된 조례 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민관협의회 구성, 세부 운영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또 재원조정교부금 제도 개선은 8개구가 찬반이 양분된 산정 기준 개선에 대해 논란이 되는 주요 내용과 시가 마련한 방안 등 시의 입장에 대해 보고를 받고 8개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대안과 신규정책 건의 과제 진행상황은 지난 워크숍에서 제안된 정책과제에 대한 분과별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논의된 내용이 해당 소관부서에서 적극 반영돼 시민들의 의견이 바탕이 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신규정책 건의과제에 대해서는 기존 88개 정책합의과제와 함께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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