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김치 6000포기 담근다

김정수 / / 기사승인 : 2012-11-14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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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남양동주민자치위원회
[시민일보]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수원)는 오는 19일 ‘6000포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김장에 들어가는 배추는 모두 6000포기로 5000포기는 남양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9월부터 임대한 밭에서 직접 길러 수확했으며, 나머지 1000포기는 북양동 이성구통장, 수화동 박문준 통장이 후원했다.

배추이외에도 고춧가루, 배추속등 김장에 필요한 2천여만원의 경비는 현대기아차연구소, 남양농협, 남양로타리클럽, 남양라이온스클럽 등 남양동 사회단체가 후원했다.

6천포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16일 육군2819부대(부대장 강신화) 장병 20명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등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 배추를 수확한 후 17일과 18일에 배추세척과 절임, 헹굼작업을 진행하고, 19일 새마을부녀회 등 100여명이 참여해 본격적으로 김장을 담글예정이다.

6000포기 사랑의 김장나눔으로 10kg 600상자의 김장김치는 불우이웃 300여 가구와 14개 시설, 40여개 경로당에 지원된다.

정수원 남양동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들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각 기관단체의 따뜻한 마음이 하나되어 남양동 전체의 사랑나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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