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평생학습원 등 동사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민수강 강좌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향상시키기 위해 프로그램 종합 실태 조사를 통해 새롭게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현재 시민강좌는 평생학습원 17개를 비롯해 여성회관 59개, 각 동 주민자치센터 263개 프로그램 등 총 34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반복적인 수강으로 인해 시민들의 참여 폭이 제한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복 수강자 실태조사 등 대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또 이번 조사를 통해 시는 수강생의 반복 수강의 이유가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현상을 파악하고, 프로그램 특성별로 유연하게 이 문제를 해결 하기로 했다.
자격증 취득관련 프로그램의 경우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현실적으로 반복 수강을 제한키 어려운 수강생 모집 방법 개선과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해결키로 했다.
주민간 친목을 위해 반복 수강률이 최대 52%까지 이르는 주민자치센터의 강좌는 신규 신청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하고 주민자치위 심의를 통해 자체적으로 프로그램 확장신설을 검토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밖에 과목별 수강생 대표와 강사로 구성된 여성회관 간담회에서 제기된 강의 시간 확대, 수강생 모집 방법 개선, 기자재 교체 등의 건의사항도 검토 후 반영할 방침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수강 프로그램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해 시민수강 강좌의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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