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위생관리업소 불법행위 여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12 1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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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는 208건 적발… 206건 행정처분
[시민일보] 인천지역 위생 관리업소의 불법 행위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9월까지 위생 관리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벌여 208건의 불법 행위를 적발하고 이 가운데 206건에 대해 행정 처분했다.

점검 건수 대비 위반 비율은 4%(5204건·209건)로 지난해 2%(9886건·227건)를 크게 웃돌고 있다.

위반 건수를 보면 숙박업이 82건으로 가장 많고 목욕장업 74건, 미용업(피부) 15건, 미용업 14업, 위생관리용역업 8건, 미용업(일반) 7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사례별로는 위생기준위반(119건)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데 특히 목용장업(65건)과 숙박업(42건), 미용업(7건) 등에 집중됐다.

숙박업과 미용업의 경우 관계 기관에 신고치 않은 곳도 각각 4군데 씩이나 적발돼 고발조치 됐다.

시 관계자는 "올 들어 위생처리업소나 세척제조업, 위생용품제조업 등에서는 위반 사례가 없었다"면서 "관리·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불법 행위를 줄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지역 위생 관리업소는 미용업 3152곳, 세탁업 1664곳, 숙박업 1335곳, 이용업 859곳, 위생관리용역업 449건 등 모두 9942곳이 등록돼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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