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 옹진군(군수 조윤길)이 최근‘주민참여예산제 심의위원회’를 열고 주민참여예산제의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13년도 예산편성에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옹진군 주민참여예산제심의위원회는 관내 7개면 주민들로 구성된 심의위원 21인과 본청 실과소장 10인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도서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사업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예산반영 여부를 심의, 결정하게 된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7억9천500만원으로 총13건에 대한 사업을 2013년도 대상사업으로 최종 심의, 확정했으며 군의회 예산심의를 거쳐 내년도에 시행되며 주요 사업은 북도면의 저수지 여수로 보강공사와 대청, 덕적, 영흥의 마을안길 포장공사 등이다.
이번 위원회에서 조윤길 군수는“공정하고 효율적인 예산 편성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곳에 소중한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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