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 메카 송도' 속도낸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12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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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ㆍ인천TP, 전문가 네트워크 강화 팔걷어
세미나 열어 선진 기술소개 등 R&D 밀착 지원
[시민일보]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바이오산업 분야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가 바이오산업 관련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의 보폭을 넓힌다.

12일 시와 인천TP에 따르면 바이오 신약 및 의료기기 등 바이오산업분야 기업의 효율적인 제품생산을 위해 네트워크 가동 및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연구개발(R&D)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된 인천바이오산업협의회를 올해 두 차례 열어 새로운 정보 등 다각적인 의견을 서로 주고 받으며 발전방향을 논의 하는 등 네트워크 가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 최근 인천지역 바이오시밀러(biosimilar·생물의 세포나 조직 등의 유효물질을 이용해 제조하는 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 관련 기업 연구개발 인력 등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어 최신 국제동향을 제공했다.

시와 인천TP는 이 세미나에 전문가를 초빙, ‘새로운 정제법을 이용한 항체 정제’ 등 선진기술과 바이오시밀러 제조에 대한 생산전략 등을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인천TP 이윤 원장은 “바이오산업 관련 네트워크를 통한 산학연관의 협력을 보다 강화해 기업이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인천TP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실험장비도 기업이 제품화를 앞당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제약업체인 셀트리온이 둥지를 틀고 있는 송도국제도시는 동아제약이 바이오연구단지 착공에 들어간 가운데 가천길재단이 1조 원을 들여 바이오연구복합단지(BRC)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등 바이오산업 분야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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