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김치와 막걸리의 만남

이진복 / / 기사승인 : 2012-11-11 17:18: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포천 도리돌문화교류센터서 오는 18일 축제
[시민일보] 경기도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사)도리돌지역활성화센터가 오는 18일 도리돌문화교류센터(이동면 도평리 249번지)에서 '한방김치와 막걸리축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 단체인 인천시 남구 용현동 주민들과 주민대표 그리고 포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에 선착순 200가구를 한정해 15일까지 한방김치 체험 접수를 받아 개최할 계획이다.

한방김치 만들기 체험행사는 백운산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고, 한방 약제를 달여 넣어 만드는 웰빙김치로 현장에서 미리 준비한 절인배추와 양념속을 체험가족이 직접 담아 가족간의 정을 나누는 행사로 진행된다.

체험비는 한방김치 10kg 35,000원, 절인배추 20kg 35,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 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막걸리 무료시음ㆍ가마솥 배추돼지국밥ㆍ김장배추와 돼지수육 등 주민의 정성이 들어간 웰빙 먹거리를 맛 볼 수 있다.

올해 김장비용은 배추 값 폭등으로 4인 가족기준 30만원에 이른다. 이는 배추의 유통마진이 80%에 육박하기 때문이다.

도리돌지역활성화센터 관계자는 "산지 농가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통해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게 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는 행사에 올 김장 준비를 알뜰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포천=이진복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진복 이진복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