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금곡동에 어린이집 건립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11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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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2012 경제계보육지원사업' 선정
[시민일보] 인천시 동구(구청장 조택상)가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2012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에 공모해 보육시설 지원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조택상 구청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기부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경련과 ‘2012 경제계 보육지원사업’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전경련으로부터 6억원의 보육시설 건립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됐으며 지원받은 사업비는 화수동 일원에 맞벌이 가구의 경제활동 지원과 저소득 주민들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한 공립어린이집 신축에 사용된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을 통한 공립어린이집 신축은 정원 150명 규모로 건립되며 총사업비는 17억원으로 부족분은 시비 5억5천만원과 구비 5억5천만원 등으로 충당할 예정으로 내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또 이번 어린이집 신축은 금곡동에 정원 95명 규모로 내년 1월 개원을 목표로 건립 중에 있는 공립어린이집과 함께 저소득 및 맞벌이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다양한 보육프로그램을 원하는 부모들의 욕구를 채워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영유아 및 취업모’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하고 푸른보육경영이 사업을 수행하는 보육시설 제공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질 높은 보육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며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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