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의료관광 우수성 홍보 '맞손'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08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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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관광재단-中 천진시 위생국 협력
[시민일보] 인천의료관광재단(대표이사 김봉기)은 최근 중국 천진시 위생국 왕쉬동 부국장 일행을 초청, 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자매도시인 양 도시간 보건의료 및 공공위생분야에서의 협력의지를 다지고 인천 의료인프라 홍보 및 인천의료관광의 국제경쟁력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왕쉬동 부국장은 중국 제 3대 도시이자 인구 1,300만의 대도시인 중국 천진시의 의료정책과 식품의약품 안전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천진시 의료정책의 벤치마킹 및 인천시와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방문하게 됐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톈진에서 개최된 ‘제1회 인천, 천진 의료세미나 및 의료관광 설명회’의 답방 형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양 도시는 100세 건강도시 공동 건설, 의료인 연수 및 의료 인프라 교류 등의 내용을 담은 협정에 서명한 바 있다.

이날 왕쉬동 부국장 일행은 인천시청을 찾아 이웅수 인천시 보건복지국 국장을 예방하고 외국인 전용 의료기관으로 곧 문을 열 인하국제의료센터와 뇌과학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가천대 길병원 뇌과학 센터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왕 부국장은 "현재 중국정부는 의료정책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한국은 선진의료기술, 의료기관 서비스, 병원경영 및 관리 등에 있어 배울 점이 많아 향후 교류, 협력 분야는 무궁무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의료관광재단은 인천시 보건복지국과 함께 지난 6월 중국 천진시에서 의료세미나를 개최해 양국간 의료인프라 교류에 물꼬를 텄으며 현재 양 도시 병원간 교류를 추진 중이다. 양 시 보건국은 자매도시 20주년을 맞는 2013년 개최될 제2회 교류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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