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도 화성시는 최근 송산면 고포 3리 노인들의 소통공간인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고포 3리 경로당은 고포리 692-10번지에 시비 1억 1천만원과 자부담 4천 5백만원을 들여 지난 2월 착공했으며, 부지면적 181㎡에 연면적 112㎡의 2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어르신들의 여가선용 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경로당 신축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문화공간의 역할뿐만 아니라 고포 3리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의 크고 작은 일을 논의하며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만남의 장소를 갖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하여 박기영 시의원, 김홍성 시의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인사말씀, 축사, 테이프컷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상 노인회장(고포 3리)은 인사말에서 “노인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해 건립한 경로당을 통해 세대간의 소통과 지역주민의 정보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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