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광주 산학연, 세계를 놀래줄 웰빙 식품개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07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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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광주광역시의 산학연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겨냥한 웰빙(well-being) 식품개발에 나선다.

7일 인천TP에 따르면 최근 지식경제부가 공개모집한 '2012년도 광역경제권선도산업육성사업'에 ㈜광주김치감칠배기, ㈜세원씨엔에스, 남부대학교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응모,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컨소시엄이 응모한 프로젝트는 '지능형 천연보존제, 스마트 패키징 및 발효 특성 균주정보를 활용한 저염화 웰빙 식품' 개발로 오는 2015년 4월까지 33개월에 걸쳐 국비 7억8000만원, 기업부담 2억7000만원 등 모두 10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이 프로젝트는 수출형 저온 장기발효 김치의 제조표준기술을 확보하는 것으로 김치에 천연보존제를 첨가해 미생물 번식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김치의 발효 시간을 알맞게 늦춰 오랫동안 신선한 맛을 유지토록 하는 것이다.

광주시 김치타운에 자리한 ㈜광주김치감칠배기는 지난 2010년 10월 최신시설의 공장을 갖춘 식품전문기업으로, 김치 부자재 업체인 ㈜세원씨엔에스, 남부대학교와 함께 연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인천TP는 미생물 실험 등 각종 기술지원에 나서 2015년까지 ㈜광주김치감칠배기의 매출 100억원, 수출 60만 달러, 고용창출 23명 등의 목표 달성을 돕게 된다.

이윤 인천TP 원장은 "광주의 산학연과 함께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새로운 개념의 웰빙 김치를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김치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식품으로 다시 한 번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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