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보행지킴이 5명 위촉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07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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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교통 개선 홍보… 관련시설 설치·운영…
[시민일보] 인천시 동구(청장 조택상)가 최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보행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하는 등 보행문화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위촉식은 교통정책의 패러다임이 자동차에서 인간 중심으로 전화되는 시점에서 정부 주도의 보행교통 활성화 노력으로는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 등에 한계가 있어 주민 등이 참여하는 민간 주도의 보행환경과 보행문화 개선 등을 추진하고자 개최됐다.

위촉식에는 조택상 구청장이 참석해 중부모범운전자회 등 교통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아 구성된 5명의 보행지킴이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내년부터 활동하는 보행지킴이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이번에 위촉된 보행지킴이는 워킹스쿨버스,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보행교통 관련 활동을 하는 단체에 종사하거나 해당 단체에서 1년 이상 활동한 경력이 있는 자 및 보행교통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를 자격요건으로 구성했다.

한편 보행지킴이는 내년 1월부터 월 2회 활동하게 되며 ▲보행교통 개선을 위한 계도 및 홍보 ▲보행교통에 관한 지도 ▲보행교통 관련 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보행지킴이 위촉은 각종 보행 안전 시설물의 유지보수와 보도 장애물 정비 등 보행교통 개선을 건의와 계몽활동을 통해 어린이나 노인은 물론 일반 주민들에게도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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