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민들과 김진경 작가와의 만남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07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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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구립도서관서 가져
[시민일보] 인천작가회의와 남구(구청장 박우섭) 구립도서관이 10일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최근 남구청과 인천작가회의는 문화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문화예술 단체가 본격적으로 공립도서관에 입주해 책 읽는 도시 만들기와 주민을 위한 도서관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시도이다.

그 첫 번째 행사인 아동청소년문학가 김진경 작가와의 만남은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김진경 작가는 “판타지 동화를 통해 본 우리시대 이야기”를 주제로 환상적 요소가 가미된 이야기, 즉 판타지 동화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작가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세상이야기에 대해 들려준다.

김진경 작가는 그동안 한국적 신화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판타지 동화를 써서 어린이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우리나라 첫 연작 판타지 동화 작품 ‘고양이 학교’로 2006년 권위 있는 프랑스 아동청소년 문학상인 제17회 앵코륍티블 상을 받은 바 있다.

그외 김진경 작가의 대표작으로 시집 ‘갈문리의 아이들’, ‘슬픔의 힘’과 청소년소설 ‘굿바이 미스터 하필’, ‘우리들의 아름다운 나라’, 어린이 책으로 ‘고양이 학교’ 시리즈, ‘종이옷을 입은 사람’, ‘북 치는 꼬마용사’ 등 많은 작품들이 있다.

깊어가는 가을, 김진경 작가의 귀한 이야기 자리에 참석하고 싶은 학부모님과 어린이들은 학나래도서관(880-4303), 주안5동도서관 (872-0731) 또는 각 구립도서관에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간은 10일 오후 6시, 장소는 주안5동도서관(주안5동 주민센터 옆)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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