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민축구단 '4강 플레이오프'

조영환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06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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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해 '15승 5무 5패'로 진출 확정 쾌거
[시민일보] 민선5기 시민과의 약속과제로 선정된 파주시민의 오랜 꿈, 파주시민축구단이 지난 2월 창단식을 갖고 챌린저스리그에 출전하여 전무후무하게 시민축구단 창단 첫해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됐다.

창단 첫해 파주시민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15승 5무 5패로 조1위(9개팀), 전체 3위(18개팀)를 기록하여 11월 10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전체 4위 청주직지FC와 4강 경기를 갖게 된다.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조 1~2위팀인 포천시민축구단, 춘천시민축구단, 파주시민축구단, 청주직지FC 4개팀이다.

새내기 축구단의 조1위 확정을 간절히 기원하며 지난 3일 경주시민축구단과의 마지막 홈경기를 관람석에서 함께한 12번째 선수인 술이홀 서포터즈 위력 또한 대단했다. 파주시민이 모두 서포터즈가 되어 “나의사랑 파주~~”를 외치며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치뤘으며 결국 4:2로 승리하며 2012년 챌린저스리그 마지막 경기의 대미를 장식했다.

마지막 홈경기 관람과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축하해주기 위해 많은 시민이 운동장을 찾았으며, 경기종료 후 감독·코치·선수 모두는 파주시민에게 큰절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였으며, 구단주인 이인재 파주시장도 싸이의 말춤을 선수들과 같이 추며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다. 또한 목진원 술이홀 서포터즈 단장은 소장하고 있던 축구단 유니폼을 이인재 파주시장에게 감사의 선물로 전달했다.

마지막 홈경기에 참석한 이인재 파주시장은 "시민축구단 창단으로 시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있으며, 시민축구단은 전국을 누비는 진정한 파주시의 홍보대사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창단 첫해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뛰어 파주시의 위상을 드높여주길 바라며 명문클럽으로 우뚝서서 파주시의 새로운 도약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인재 파주시장은 “이 모든 기쁨이 파주시민의 아낌없는 무조건적인 축구사랑의 힘”이라며, 파주시민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감독, 코치, 선수 모두의 노고를 치하하며 꽃다발을 증정했다.

류민석 단장은 "열악한 파주시의 재정에도 인근 시민축구단 보다 예산지원을 많이 해주는 파주시와 열정적인 시민의 성원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쾌거를 얻을 수 있었다. 철저한 준비로 훌륭한 팀워크를 구축하여 창단 첫 해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파주시와 시민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남다른 감회를 피력했다.

조덕증 감독, 오원재 코치, 선수 모두는 “그동안 25경기를 치루며 많은 선수들의 부상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도자 선수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했으며 무엇보다 파주시민의 응원과 사랑이 있었기에 이런 결과가 있었고 꼭 우승을 하여 파주시민과 영광을 같이 하겠다”며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축구의 도시, 진정한 축구의 메카! 파주시민축구단의 저력은 대단하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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