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7일 오전 11시 시청 주차장에서 가짜석유 무상 분석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석유관리원의 협조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운전자가 차량연료 분석을 의뢰할 경우 현장에 설치된 이동시험실에서 가짜 여부를 즉시 확인해 주는 행사다.
시는 분석 결과 가짜 석유로 판명될 경우 역추적을 통해 불법주유소를 단속할 방침이며, 이중탱크, 리모콘 조작 등 나날이 교묘해지는 탈법주유소 단속 및 석유유통질서 확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개인적으로 가짜석유 무상 분석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한국석유관리원으로 문의한 후 석유관리원이 지정한 전국 1,800개소 자동차 정비소 가운데 하나를 찾아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정비소에서는 해당 차량의 샘플 석유를 수거, 한국석유관리원에 분석의뢰를 보낸 후 결과를 개인에게 통보해주며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고유가 시대를 맞아 주유소 등에서 값싼 가짜석유에 대한 유혹 때문에 소비자들의 피해사례가 발생될 우려가 큰 상황에서 사전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며 본 제도의 정착을 위해서 대주민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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