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복지 솔루션 민·관 손잡는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05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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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복지관 등과 협의회 구성… 6일 첫회의
[시민일보]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삼산, 갈산지역 내 임대아파트 주민들의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손을 잡는다.

구는 삼산종합복지관, 갈산종합복지관, 부평구알코올상담센터, 부평구정신건강증진센터 등과 함께 ‘삼산?갈산 복지협의회’를 구성하고 6일 첫 솔루션 회의를 열 계획이다.

‘삼산·갈산 복지협의회’는 지난 9월 홍미영 구청장이 ‘공감행정’차 이 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구성하게 된 민·관 공동협의체다.

당시 주민들은 임대아파트 내에 정신질환을 앓고 있거나 알코올 의존도가 높은 이웃으로 인해서 잦은 마찰을 빚어지는 등 문제가 있다고 했다.

또 새터민 자녀가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하지 않도록 행정기관 등의 도움을 요청했으며 우범지역에 CCTV를 설치하기를 원했고 휠체어 지원이나 생활안정자금 지원 등도 바랐다.

구 관계자는 “삼산·갈산 지역 주민들의 복지 요구에 부응하고자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 해결방안을 찾고자 협의체를 구성했다”며 “정신질환을 앓는 주민이나 알코올 중독자에 대해서는 민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관리체계를 구축키로 했다”고 말했다.

구는 6일 첫 솔루션 회의를 여는데 이어 11월 중에 이 지역 임대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신 장애와 질환 등에 대한 교육과 의뢰 교육 등을 중심으로 한다.

협의체 참여 기관들이 주민복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정례 회의도 개최한다는 구 관계자는 “저소득 소외계층의 복지요구에 부응하는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민간?전문 기관과 협력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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