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민 절반 이상이 지역사회서비스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인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단장 이용갑)은 최근 개최된 2012년 인천 나눔 대축제 행사 프로그램 일환으로 ‘인천시 지역사회서비스 인식조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시민들에게 지역사회서비스를 홍보하고 인식을 확대하고자 실시된 이번 조사는 지역사회서비스의 인지 여부, 인지 경로, 이용 여부, 향후 서비스 이용욕구 등을 파악했다.
721명의 시민들이 설문에 응답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54.5%가 지역사회서비스에 대해 모른다고 했고 20~30대의 경우 응답자의 70.0%가 지역사회서비스에 대해 모른다고 응답했다.
또 지역사회서비스 이용경험에 대해서는 다수인 73.9%가 이용해 본 적이 없다고 응답해 지역사회서비스를 양질로 확대하고 젊은 층을 대상으로 홍보를 통해 인지도 향상이 필요함을 시사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서비스는 주민센터 및 공공기관을 통해서 알게 된 경우가 가장 많으며(26.1%) 그외 TV, 신문 등 언론보도 24.8%,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18.8%, 인터넷 검색 15.3% 순으로 조사됐다.
응답자들은 향후 신체건강관리, 여가문화지원, 교육 또는 학습지원 관련 사회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인식했고 사회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유형은 가족, 부부, 부모, 여성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서비스가 필요한 연령은 60대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29.6%), 대부분의 응답자가 40대이상의 중장년층 및 노인 대상의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인식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인천지역의 사회서비스 홍보방안과 서비스대상이 되는 수요자의 욕구를 확인했으며 사회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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