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의회 가져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31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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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최근 2012년도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2012년도 주민참여예산 지역위원회가 추천한 총59개 사업 가운데 유관기관 소관사업 3건을 제외한 56건의 46%인 26건의 사업(620,224천원)을 심의, 의결했다.
구는 심의, 의결된 사업에 대해 2012년과 2013년 예산으로 반영해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며 구 재정형편을 고려해 추진이 어려운 사업들은 국, 시비를 신청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협의회에서는 현재 자치구의 재정력 격차를 심화시키고 있는 ‘인천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를 이번에 인천시가 개정하면서 일부 구의 반대로 인천발전연구원이 연구한 재정력 격차를 감소하는 개선안으로 개정하지 않고 재원조정교부금의 재원만 변경하는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사항에 대한 남구 주민입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와 함께 인천시 남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에 대해 검토함으로써 주민 스스로 인천의 재정현황을 파악해 방향을 제시하는 주민주도의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유도했다.
또한 오는 20일 구 현안사항의 효율적 운영을 주민참여예산위원과 함께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해 남구의 쓰레기문제와 주차문제의 발전방향에 대해 민관 공동의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박우섭 구청장은 “2012년 1년 동안 남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민관협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남구 주민참여예산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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