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동 공영주차장 1일부터 유료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31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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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훼손 도난사고 잦고 주민들 큰 불편 겪어 전환
[시민일보]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화물전용 공영주차장이 11월1일부터 유료화로 전환된다.
그동안 부평지역 화물차량 전용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돼 이용률은 높았으나 차량의 훼손이나 각종 도난사고 발생, 외부차량 주차 등 문제가 있었다.
이로 인해 정작 부평구에 거주하는 화물차량 소유 주민들은 주차장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었다.
구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화물주차장 이용차량 소유주를 대상으로 지난 7월 설문조사를 벌여 유료화에 따른 운영방식을 결정했다.
또 차량 훼손과 도난 방지 등을 위해서 주차장 주변 354m에 울타리를 설치했으며 2013년에는 보안용 CCTV 19대와 주차관제시스템 2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화물주차장은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맡아 운영하며 공단은 지난 9월부터 이용자 신청을 접수해 총 113개 주차면 중 월 정기 이용 신청자에게 62면을 배정하고 나머지 54면은 수시 입, 출차가 가능토록 했다.
화물주차장 운영시간은 하절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절기는 오후 6시까지다. 운영시간 이후와 토?일요일, 법정공휴일은 무료로 개방된다.
주차요금은 1~2.5톤 차량은 전일 주차가 3천원, 월 정기는 3만원 등이다. 2.5톤 이상 차량은 전일 주차가 6천원, 월 정기는 6만원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유료화를 통해서 화물자동차 전용주차장의 효율적인 이용과 운영 관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물자동차 전용주차장 유료화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부평구 주차지도과(509-6725)나 부평구시설관리공단(262-9221)로 하면된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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