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3연률교 건설등 공약화 해달라"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31 15:34: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2대과제 대선후보에 전달
[시민일보] 인천시가 2013년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인천지역 12대 주요과제를 선정해 여, 야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대선후보캠프를 방문, 대선공약으로 선정되도록 요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김진영 정무부시장이 직접 전달한 12대 과제의 주요 골자는 지방재정 등 제도개선 2건, 제3연륙교 건설 등 기반시설 인프라 확충 3건, 2014 AG 등 국비지원 3건, 서해평화협력을 위한 사업 2건, 수도권 쓰레기매립지 환경개선 등 2건이다.

주요건의 내용은 ▲지방재정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지방소비세율 인상, 지방소득세 독립세화 등을 통해 지방재정분권화 확립 ▲GTX 사업의 조속추진, 컨벤시아 2단계사업 국비지원,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송도유치 등 정부 지원을 통한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효과 극대화 ▲주경기장 국비 지원 등 평창동계올림픽 수준의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지원 등이다.

또 ▲인천공항 3단계에 맞춘 여객 수요 증가, 영종, 청라지역 주민의 과도한 통행료 부담 해소와 중앙정부에서 기 승인한 사안에 대한 이행 보증을 위한 제3연륙교 조속건설 ▲공항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새로운 도시발전 모델인 공항복합도시(일자리 양산형 서비스산업) 구축을 위한 인천국제 공항배후단지 지원특별법 제정 ▲낙후된 인천항을 동북아 최고의 물류중심 항구로 발전을 위한 항로 중심이다.

이와 함께 수도권쓰레기매립지 환경개선을 비롯해 원도심 도재생사업, 옹진군 백령도 자유지역화 지정, 영종-강화군-개성-해주 평화경제도로 건설, 서울제물포터널 통행료 경감, 국립대 수준의 인천대 국비지원 등의 지원을 요구다.

시는 12개 과제의 대선 공약화를 시작으로 추가로 주요 과제를 더 발굴해 지역 정치권을 비롯해 학계, 시민단체 등과 합심해 인천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