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비상업무 대상자 97명이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인천시 옹진군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방문, 안보교육과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교육은 최근 북한의 NLL침범 등 군사적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여느 때 보다 국가 안보가 중요한 시점에서 비상대비 업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1일차는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방문해 조국을 위해 희생된 호국용사들을 추모하고 서해5도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긴급 상황 발생시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하고 유사시에는 체류할 수 있도록 설계되된 신축 대피시설을 둘러봤다.
2일차는 박종명 교수의 2012 한반도 안보실상과 대책이라는 내용으로 안보교육이 진행된다.
안보교육은 행정안전부가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안보의식을 제고를 위해 유사시에 대비할 수 있는 계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이와 관련 조윤길 옹진군수는 “비상대비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서해 최북도서 백령도 방문을 통해 국건한 안보현장을 확인하고 비상대비 업무를 담당하는 최일선 공무원으로의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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