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대부조건 바꿔 재입찰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29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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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노인복지관·시설관리공단 건물·부지
[시민일보]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구 노인복지관(부평동 914)과 구 시설관리공단(부개동493-7) 건물 및 부지에 대한 대부조건을 변경해 재입찰을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이 구 재산들은 지난 8월1일과 8월21일 2회에 걸쳐 한국자산관리공사(온비드)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개입찰을 했으나 모두 유찰됐다.

구는 일부 수요자들의 요청 사항과 건물 활용 측면을 재검토해 이번에 대부조건을 변경, 재입찰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구 노인복지관의 경우 입찰예정 연간 임대료를 1억8,955만6천원에서 1억7,060만원으로 10% 낮췄다.

구 시설관리공단은 입찰예정가격은 1억1,671만4천원(연간 임대료)으로 당초 입찰예정가격과 동일하지만, 대부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조정했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하며 입찰공고문에 명시한 자격을 갖추면 누구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전자자산시스템(www.onbid.co.kr)에서 전자입찰서를 이달부터 11월6일까지 접수하며 개찰은 11월7일 오전 11시에 진행한다.

구 노인복지관은 건축기간은 오래됐으나 27일 개통한 서울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 인근에 있다. 서울과 연결이 가까워지고 삼산택지 및 부천상동, 중동까지 이어지는 상권이 조성되는 등 그 활용가치는 크다.

구 시설관리공단은 2005년 신축 건물로 리모델링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부개역 인근에 있다.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이 혼재돼 있어 금융업, 도?소매업 등으로 활용가치 있다는 평가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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