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가 소규모 식육판매업소의 노후된 도마를 교체해 축산물의 비위생적인 요인을 제거하고 식중독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항균 위생 도마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천 지역내에는 2375개의 식육판매업소가 있으나 최근 2~3년 동안 축산물 소비감소 및 대형마트의 축산물판매업소 영업 등으로 소규모 업소 에서는 경영난으로 축산물 위생관리를 소홀히 할 수 있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의 위생검사결과 식육판매업소의 노후된 도마 등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금년에 확보된 96백만원으로 지역내 소규모의 2010개 식육판매업소에 위생도마를 공급한다.
위생도마는 강화군 등 군, 구(지역경제과 축산부서)에서 선정한 관내 식육판매업 소를 대상으로 이달 말부터 축산기업조합인천시지회 각 지부를 통해 공급 할 예정이다.
하지만 대형 판매업소 및 1년 이내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를 비롯해 휴업중인 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식육판매업소의 위생도마 공급으로 식육판매업소에서 안전한 축산물의 유통과 축산물 위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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