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김포시가 경인아라뱃길 귀속대상 공공시설에 대한 점검결과 조치 계획을 수자원공사로부터 회신 받은 직후 주민요구 및 미이행 시설 등 추가요구 사항을 서면으로 재촉구 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최근 공공시설물 유지관리 및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에 대해서도 합동점검 보완 정비에 반영하도록 요구했다.
이에 수자원공사는 경인아라뱃길사업은 국책사업인 만큼 도로, 하천, 항만 시설과 물류단지 등 공공시설이 관련법에 의거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 무상 귀속된다며 기반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및 운영비 지원은 곤란하다는 입장을 표명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9월4일 경인아라뱃길 인수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김포시 귀속 대상 공공시설에 대해 합동점검 결과 보완 및 지역주민 요구 사항을 수자원공사가 이행토록 지속적으로 촉구 중이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김포시는 경인아라뱃길사업 인수와 관련해 민관협의체와 연계해서 지역주민 요구사항이 반드시 관철되도록 수자원공사에 명확히 표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김포시의회와 아라뱃길김포대책위원회, 김포시민들과 공동대책 방안을 마련해 경인아라뱃길 귀속 대상 공공시설 인수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포=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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