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특기지원 사업 호응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24 17:23: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남동경찰서, 무료 음악교육 연계
[시민일보] 인천 남동경찰서(서장 백운용)가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음악 특기 지원 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남동서 레인보우 캅(Rainbow Cop)은 지난달부터 음악에 소질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음악단체 i-신포니에타(조화현 단장)에서 무료 수강을 하도록 진원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i-신포니에타는 지난 2009년부터 음악교육을 통해 나눔 실천을 하고 있는 음악단체로 남동서 외사계는 남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정 가운데 음악에 소질이 있는 자녀들을 추천 받아 i-신포니에타와 인연을 맺어줬다.

남동서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돕기 위해 최근 i-신포니에타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이에 힘입어 현재 피아노를 비롯해 바이올린 등 4개 분야에서 8명의 초등학생들이 지도를 받으며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한국 생활 10년째인 윈쪈팡씨(41세. 여. 중국)는 “아이가 평소 음악에 소질은 있지만 교육 받을 기회가 없어 안타까웠는데 피아노를 배운 이후 더 밝아지고 학교생활도 즐겁게 하고 있다”며 이런 도움을 준 한국 경찰의 배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