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00번 광역버스 식사지구까지 운행

이승재 / / 기사승인 : 2012-10-24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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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5일부터 동국대병원서 1km 연장
[시민일보] 25일 오전 5시부터 식사지구 주민들의 교통편익을 위해 9600번 광역버스 운행노선이 기존 동국대병원 4거리에서 식사지구내 위시티로 약 1km 연장돼 운행된다.

경기 고양시(시장 최성)는 최근 운수업체간‘명성운수(주)와 대원고속(주)’ 광역버스 9600번이 식사지구로의 운행에 관한 협의를 마쳤다고 24일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9600번 버스의 기점은 동국대 병원이라 식사지구에 입주한 주민들이 승?하차시 10분~20분을 도보로 이동하는 불편함 때문에 지속적으로 식사지구로의 연장 운행이 요청돼 왔었다.

특히 차고지가 일산터미널(구 명성 차고지)까지 약 3.2㎞ 공차구간이 식사지구로 운행시 길이가 연장돼 재정 부담이 가중되고 공동배차로 인해 양 회사 간 별도 합의가 필요했다.

그러나 식사지구 연장으로 인한 운행 거리증가, 기점변경으로 인한 차량 회차 등 현재 운행대수로는 배차간격을 맞추기가 어려워 증차가 요구되면서 식사지구로의 연장 운행이 사실상 어려웠다.

허나 이번 식사지구로의 운행으로 식사지구 주민들이 입주 시기 부터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9600번 식사지구로의 노선연장이 이뤄져 강남 방면의 대중교통 편의증진이 도모됐다.

시 관계자는 “그 동안 대중교통 이용의 어려움을 많이 겪은 식사동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 이라고 말했다.

고양=이승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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