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7사단-기쁜 우리복지관 자매결연 맺고 월1회 봉사활동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23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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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육군 17사단(인천시 부평구 소재) 예하 승리대대는 최근 지역 복지시설인 기쁜 우리복지관과 자매 결연을 맺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은 17사단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군대 만들기라는 김용현 사단장의 강조아래 이뤄진 것으로 월1회 장애아동 집단프로그램의 보조와 식사지원, 장애인 보호 작업장의 가공업무 공동수행 및 환경미화작업을 지원한다.

봉사활동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직접적인 서비스 및 편의를 제공한다는 점 이외에도 지역사회에 기여함으로써 작전 수행시 지역주민들의 협력을 높이고 장병들의 바른 인성 함양 등 다방면의 효과가 기대된다.

봉사활동 참가자는 매회 20명으로 해 대부분 신병으로 편성하는데 전입신병이 부대적응기간에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국민을 지키고 보호한다는 군복무의 사명감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한다.

윤상인 기쁜 우리복지관장은 “군 장병들의 봉사활동은 봉사점수를 따거나 사회봉사 명령에 따른 일반 봉사자와는 다르게 확연한 질적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자매결연이 군부대와 사회복지시설 협약의 모범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양윤철 승리대대장은 “병사들이 기쁜우리복지관 봉사활동을 하면서 도움을 주는 것보다 오히려 받는 것이 더 크다는 것을 느낀다”며 “지속적으로 시행해 군이 타인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한다는 정신을 가진 늘푸른 보금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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