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최근 주민들과 함께 운영하는 ‘이랑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관식에서는 풍물패 ‘버슴새(문학정보고)’의 공연 및 고사로 도서관이 개관했음을 알리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그동안 자원 활동가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책갈피 만들기 외 6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 주민들에게 도서관이 무거운 공간이 아닌 친숙한 공간임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각계각층의 문화, 예술인들이 도움을 자처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기도 했다.
이번에 개관한 이랑 도서관은 지상 3층 규모로 열람실, 프로그램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10:00~18:00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아울러 주민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도서관으로 운영되며 이날 개관식에 앞서 남구청과 자원활동가 동아리 모임 ‘이랑사람들’과 도서관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서 박우섭 구청장은 “그동안 개관준비를 위해 열정과 수고를 다한 자원 활동가들을 격려하고 도서관이 주민 누구나 친숙하게 찾아와 책을 읽고 소통하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중심 커뮤니티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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