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원인재 역세권 개발 민간제안 공모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22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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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서 26일 사업설명회 열어
[시민일보]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인천시,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함께 ‘연수, 원인재 역세권개발을 위한 민간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연수, 원인재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수인선 개통에 따른 지역단절 해소 및 원도심 기능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내 복합역사 신설, 지하화 요구 등 주민 숙원을 해결하고자 추진된다.

이를 위해 구는 최근 연수구-인천시-한국철도시설공단이 서로 협력할 것을 합의한 ‘연수, 원인재 역세권 복합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키로 의견을 모았다고 21일 밝혔다.

당시 체결된 협약은 그동안 국책사업으로 인한 지역주민 피해 호소에 대한 방관적 자세에서 벗어나 함께 공감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인 국내 첫 사례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민간제안 공모는 연수, 원인재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함께 수행할 수 있는 능력 있는 민간제안자를 선정키 위한 것으로 제안 우수자에게는 추후(2013년 상반기) 본 사업의 사업주관자 공모 참여시 총 평가 점수의 3% 범위 내에서 가점이 부여된다.

공모 제안서 접수는 12월18일까지며 공모참가 자격, 제출서류 및 제안서 작성 기준 등은 연수구, 인천시, 한국철도시설공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달부터 안내할 예정이며 26일 구청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민간제안 공모 실시 후 오는 2013년 하반기에는 사업주관자를 선정해 2014년에는 본격적으로 설계 및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조속히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회 등을 개최해 사업추진 방향 제시, 덮개공사 우선 착수 방안 등 주민불편 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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