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공고 인조잔디구장 개장

최상철 / / 기사승인 : 2012-10-21 16:3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9억 들여 풋살구장ㆍ육상트랙ㆍ농구장등 갖춰
[시민일보] 21일 축구명문 안양공고 인조잔디구장이 개장했다.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사업비 9억5000만원을 들여 건립한 인조잔디구장은 연면적 1만440㎡ 규모로 축구장을 비롯해 풋살구장, 육상트랙, 농구장, 족구장, 배구장 등을 두루 갖췄다.

이로써 안양에는 모두 7개 초ㆍ중ㆍ고교가 인조잔디구장을 소유하게 됐으며, 안양초교가 개장을 앞두고 있다.

안양공고 인조잔디구장은 일반인들에게도 개방될 예정이어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생활체육진흥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동문을 포함해 학교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장식에서 최대호 시장은 "체력향상뿐 아니라 한국을 빛낼 인재를 배출하는데도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울러 축구팬과 시민성원에 힘입어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을 이룰 수 있게 됐다"며 "때맞춰 개장한 인조잔디구장을 계기로 안양이 축구도시로 다시금 명성을 드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양공고는 1948년 개교해 올해 60회 졸업에 이르기까지 이영표와 정해원 등 축구국가대표 선수와 인근지역 지자체장 등 유명인사를 배출해낸바 있으며, 전국기능경기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안양=최상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상철 최상철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