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방도 44개→18개로 '격자형' 개편

양희복 / / 기사승인 : 2012-10-15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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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경기도 일대 도로 노선이 격자형으로 개편된다.
경기도는 15일 오전 북부청 상황실에서 최승대 행정2부지사 주재로 지방도 중장기적 도로정책 방향과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도로정비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지방도 장기 정비 방침을 결정했다.
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내 지방도를 격자형 도로망으로 구축해 도로 연속성과 지역간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고 도로 이용자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본 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기능성, 방향성, 노선번호 연속성 등이 결여돼 있는 44개 지방도 노선을 18개 노선으로 조정해 보조간선도로의 역할을 회복하고 도로관리체계를 합리화하기 위해 격자형 도로망을 형성할 예정이다.
도는 또 이번 용역 결과를 장래 도시여건 변화에 따른 도로정책 수립과 향후 도로정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 같은 도로정비기본계획은 도로법 제22조에 따라 도로관리청이 10년 단위로 소관 도로의 장기적인 정비방향을 제시하는 법정계획으로서 이번 용역은 기준년도를 2011년, 목표년도를 2020년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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