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증장애인 홀로서기 머리 맞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9-26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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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방안 토론회 가져
[시민일보] 인천시 자립생활센터 현황 및 발전방안과 관련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증진과 지원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돼 전망을 밝게 해 주고 있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박승희)는 최근 ‘인천지역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증진과 지원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인천시청 회의실에서 개최, 다양한 의견을 도출해 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지역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의 지역사회 영역확장 및 자립생활 발전방안과 국내, 외 사례와 인천의 지원현황을 비교, 자립생활 환경 구축에 대한 고찰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사회정착을 위한 자립생활 증진과 지원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자립생활의 이념과 원칙에 대해 인천장애인 자립생활센터 강희철 사무국장, 자립생활센터의 역할과 방향을 국내, 외 사례를 중심으로 한신대 재활학과 변경희 교수, 인천시 자립생활센터 현황 및 발전방안에 대해 김옥순 장애인복지과장의 주제발표를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증진과 지원방안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됐다.

이들은 자립생활센터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그 활동도 다양화돼 가고 있으나 이 같은 양적, 질적인 성과에도 불구하고 지원 규모의 확대를 둘러싼 논란들, 사업구조의 편중 경향, 행정적 관계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립생활센터의 발전방향에 대한 자립생활센터들 간의 상이한 입장과 문제점들과 현재 자립생활센터의 지원과 관리에 대한 법적기준, 표준화된 운영 모델 등의 부재에 따라 지역별 불균등한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거듭 지적했다.

따라서 이들은 기존의 장애인복지 전달체계의 맥락에서 자립생활센터의 자리매김을 통해 장애인들의 복지욕구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충족시켜 자립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화 방안과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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