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들 한국문화 탐방

홍승호 / / 기사승인 : 2012-09-25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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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시민일보]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채병용 이하 산단공)는 지난 22일 안산시흥스마트허브 지역의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허브 외국인근로자 한국문화탐방’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산단공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스마트허브(반월·시화산업단지) 조성 35주년을 기념해 스마트허브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이 용인 한국민속촌 및 한국등잔박물관 견학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안산·시흥시 지역내 외국인근로자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외국인근로자들은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농악, 줄타기, 전통혼례 등 다양한 전통공연을 관람하고 천연염료를 이용한 전통염색을 체험했다. 또한 한국등잔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전시관 관람 및 전통 등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산단공 채병용 경기지역본부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안산·시흥지역의 외국인근로자에게 한국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널리 홍보하는 한편, 외국인근로자들에게는 낯선 한국 문화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현장 체험 학습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산단공 경기지역본부는 외국인근로자들이 일하기 좋은 산업단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홍승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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