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서 내달 맨손고기잡이대회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9-24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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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사계절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에서 오는 10월6일 모도 해변에서 한그물 맨손고기잡이 대회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북도면 한그물 맨손고기잡이 추진위원회가 주최, 고기잡이 대회와 더불어 먹거리장터와 특산물 판매장도 함께 열어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풍성한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해 서울 수도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북도면은 신, 시, 모도와 장봉도 4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고 지난 4월 봄의 정취를 느끼며 벚꽃 만발한 장봉도에서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행사 참가비는 5000원으로 참가자에게는 그물망과 면장갑이 제공되며 참가 접수는 이달부터 북도면사무소에서 방문 또는 전화로 선착순 800명까지 받고 당일 행사장에서 200명에 한해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대회는 해변 갯벌에 높이 2M, 길이 800M 그물 안에서 광어와 놀래미, 점성어, 바다송어, 동죽 등 다양한 어종을 맨손으로 잡는 방식으로 잡은 고기는 가져가거나 실비를 주고 현장에서 회나 매운탕으로 먹을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ongji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북도면사무소(899-3410) 전화문의도 가능하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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