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민원행정서비스 대수술

최상철 / / 기사승인 : 2012-09-13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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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민원실 리모델링·콜센터 신설·무인발급기 확대등 내년 시행
[시민일보]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내년부터 상반기 종합민원실 리모델링을 비롯해 여권민원창구 재설치, 민원콜센터 신설, 무인민원발급기 운영확대, 세외수입 카드 결재시스템 구축 등으로 민원행정를 개선한다.

시는 이같은 내용의 민원행정서비스 중장기 계획을 13일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시는 현재 방문인원이 하루 평균 2500여명인데 반해 공간 협소해 대기공간이 부족한 종합민원실을 리모델링 좀더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L자형 라인의 여권민원실을 재 설비해 민원편의를 도모하며, 민원서비스센터와 무인민원발급기를 민원인들의 여론을 수렴해 필요한 곳에 설치하고 현재 43종의 무인민원발급 서류를 53종으로 확대한다.

시는 또 민원처리 원스톱 체계 구축을 위한 민원 콜센터를 신설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대중화에 부응해 스마트폰용 종합관찰제 앱을 전자결재시스템인 새올시스템과 연동되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출장이나 출ㆍ퇴근시 발견하게 되는 시민불편사항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즉시즉시 새올시스템에 게시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해결속도 또한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민원서류 발급에 따른 수수료 납부편의를 위해 세외수입 카드결재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게 된다.

따라서 카드결제기를 민원부서와 동주민센터에 우선 도입 후 2014년도에는 전 부서로 확대할 계획이다.

민원신청서류는 전자서식으로 대체돼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와 함께 민원처리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시는 민원처리 진행절차 문자발송, 인터넷서비스 민원사무 발굴 등을 추진하고, 정부 등 해당기관과의 접촉을 통해 민원 구비서류 및 처리기간 단축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문현중 시민봉사과장은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 맞게 민원행정도 변화해야 할 것이라며, 공공기관의 얼굴이나 마찬가지인 민원부서의 행정서비스 향상을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양=최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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