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군자지구 공동주택 시범단지 조성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07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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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컨소시엄과 13일 사업협약
[시민일보] 시흥시(시장 김윤식)가 군자지구 공동주택 시범단지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인 SK건설 컨소시엄과 오는 13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사업협약을 맺고 3월말 매매계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부동산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군자지구의 순조로운 토지분양을 위해 2011년 8월 공동주택용지 2블럭(146,190㎡, 약2680세대) 2,003억에 대한 사업자 공모를 시작하였다. 2011.12월 SK건설컨소시엄이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그동안 6차례에 걸쳐 협의를 진행해왔다.

특히 이번 협약 및 매매계약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뤄낸 것으로 앞으로 군자지구 분양에 활기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협약 후 3월말 매매계약을 체결하면 동시에 계약금을 받고 이후 중도금과 잔금을 약정된 일정대로 받게 되어 있어 그동안 시민들이 우려하였던 지방채상환도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와관련 시의 한관계자는 “ 이번 시범단지의 계약과 함께 여타 건설사에서도 군자지구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상당히 고무적” 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잔여토지 공급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상반기 중 본격적으로 단지조성공사가 착공되면 군자지구는 명실공히 그야말로 수도권내 최고의 도시가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한편 SK건설 컨소시엄은 B7블럭은 SK건설, B8블럭은 호반건설이 시공하게 되며 8월까지 사업승인을 받은 뒤 늦어도 10월부터는 군자지구의 첫 분양을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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