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中企 손해보장 '일석e조보험' 인기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3-05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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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부실화따른 손해액 80%까지 지급, 지난해 가입액 1688억… 올해 2410억 목표
[시민일보]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가 중소기업들의 판매위험보장과 대출담보기능을 결합한 상품인 `일석e조보험'이 지난 해 1월 선보인 이후 지역내 중소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인천신보에 따르면 '일석e조보험'은 거래처의 부실화에 따른 손해가 발생한 경우 신보가 손해액의 80%까지 보험금을 지급해 주며 보험가입금액을 한도로 기업은행, 외환은행을 통해 운전자금 대출이 가능해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있다.
‘일석e조보험’은 지난 해 인천영업본부 지역내 중소기업 가입액이 1688억원에 달했으며 올해도 2410억원 수준의 가입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석e조보험'이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중소기업의 경영상 가장 큰 애로사항인 납품대금 부실위험을 방지하면서도 동시에 해당 매출채권을 이용해 납품대금을 조기에 은행을 통해 현금화할 수 있는 효과 때문이다.
실제 안산 시화공단에 위치한 가구제품 제조업체 S가구㈜는 주거래처 ㈜Y기업의 갑작스런 부도로 약 7억5000만원의 납품대금을 떼일 처지에 놓였으나 '일석e조보험'가입 덕분에 은행에서 할인한 매출채권 6억원을 보상받아 위기의 터널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신보 인천영업본부 관계자는 `일석e조보험'제도는 판매대금의 안전한 회수와 더불어 별도의 담보 없이 매출채권 결제기간의 장기화로 겪는 운영자금 확보의 어려움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어 지역 중소기업에 매우 유익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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