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유통물류센터ㆍ직매장 5월 완공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3-05 14:4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동구 만석ㆍ화수부두 수산물 유통 메카로 발돋움
[시민일보] 동구(청장 조택상)는 5일 화수부두에서 조택상 동구청장, 송영길 인천시장, 조창남 인천수협협동조합장 등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석ㆍ화수부두 수산물 직매장 및 유통물류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동구에 따르면 만석ㆍ화수부두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만석ㆍ화수부두 수산물 직매장 및 유통물류센터'는 지난해 11월 만석ㆍ화수부두가 어항구로 지정되면서 인천수산업협동조합과의 MOU 체결 등이 이뤄져 이날 착공돼 친서민 생활형 수산물 어시장으로 건립된다.
만석부두 수산물 직매장은 연면적 170.4㎡, 지상 1층이며, 화수부두 수산물 유통물류센터는 연면적 240㎡, 지상 1층 규모다.
이번 직매장 및 유통물류센터 건립은 60~70년대 인천의 대표 어항이 였던 만석ㆍ화수부두의 명성을 되찾고 중ㆍ동구 지역의 명실상부 새로운 수산물 관광명소가 발돋움하기 위해서다.
구는 수산물 직매장과 유통물류센터가 완성되면 서해 연근해에서 잡히는 싱싱한 자연산 수산물을 수도권 및 인천시민에게 공급하고 계절마다 수산물 축제를 열어 주꾸미, 꽃게, 새우젓 등 특성화 수산물 시장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구는 오는 5월 수산물 직매장과 유통물류센터가 완공돼 하반기 부터 본격적으로 어민들이 직접 잡은 생선을 판매하고, 위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민선5기 조택상 동구청장 취임이후 속도를 내기 시작해 이번에 그 결실을 맺게 된 수산물 직매장 및 유통물류센터건립은 인천에 연안부두, 소래포구가 형성되어 있긴 하나 만석ㆍ화수부두처럼 인천 사람의 정서가 깊게 배어 있는 곳을 친 서민 생활형 어시장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공식 행사는 화수2동 풍물패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등에 이어 시삽 및 발파 순으로 진행됐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