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5일부터 삼목 ~ 북도면(신, 시, 모도, 장봉도)을 운항하는 여객선이 19:30분 한차례 연장 운항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행 여객선 마지막 운항시간 18:10분으로는 북도면에 거주하는 공항, 중고등학교(중구소재) 재학생 40여명이 배시간에 쫓겨 방과 후 활동 등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 병원진료 역시 여의치 않은 것으로 판단해 관계 선사와 야간운항 실현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지난 1월16일 연장운항 방안에 대한 합의점을 도출했다.
군은 시행에 앞서 안전이 우려되는 삼목(중구 소재)과 신도선착장 조명시설을 교체한바 있으며 향후 옹진군 도서 야간운항 여객선등에 대한 지원조례에 따라 야간운항시 발생되는 손실비용(인건비, 유류비, 급량비)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야간운항이 계획대로 운항되는지, 안전상 문제점은 없는지 등 현장 점검도 꼼꼼하게 시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주민, 선사, 항만청, 해경 등 관계기관의 지원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평일 21:00 운항 방안이 시행될 수 있도록 선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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