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김포시가 정부의 상위계획 변경과 경기도 종합계획 수립과 함께 급변하고 있는 도시환경 등 제반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이달부터 '2020 김포 도시기본계획' 변경을 추진한다.
4일 시에 따르면 김포 도시기본계획은 향후 도시관리계획 수립과 각종 개발 사업시 상위계획으로서 지침으로 활용되며 김포가 공간적으로 발전해야 할 구조적 틀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
따라서 이번 변경은 ▲생활권별 인구배분계획 조정, ▲개발 가용지(주거용지, 시가화예정용지) 조정, ▲지역특성화 사업후보지 확보를 핵심으로 추진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생활권별 인구배분계획 조정= 이번 도시기본계획 변경에는 토지이용과 기반시설 등 부문별 계획을 수정해 전략적 도시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지속가능한 김포 발전에 필요한 각종 개발사업(김포 재정비촉진지구, 한강시네폴리스 2단계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계획인구 59만 명 범위 내에서 생활권별 인구부족 해소를 위해 인구배분 계획을 조정하게 된다.
▲개발 가용지(주거용지, 시가화예정용지) 조정 = 각종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주거용지와 시가화예정용지 등 개발가용지를 조정했다.
동시에 지난해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시 도시지역에 미 편입된 통진읍 및 대곶면 일원에 산재해 있는 공장 밀집지역의 정비를 위해 ‘산업(복합)형’ 시가화예정용지를 지정하는 방안을 강구해 나간다.
양촌읍 학운리 일원의 산업단지 주변에 대해서도 종합 관리계획을 별도로 마련해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지역관리를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역특성화 사업후보지 확보= 김포 도시철도 사업에 따라 경쟁력 있는 특화시설 확충과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역세권 개발사업 후보지, 교육 인프라를 위한 학교 사업 후보지, 그리고 지난 해 12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걸포동 일원의 운동장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스포츠타운배후단지 등 지역 특성화 사업후보지도 함께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2020 김포 도시기본계획은 지난 2007년 9월경 1도심, 2부도심, 4지역중심의 공간구조와 계획인구 59만 명으로 경기도 승인을 득한 이후 한강시네폴리스 등 개발 여건을 반영해 2009년 9월경 1차 일부 변경을 한 바 있다.
김포=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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