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 봄철 춘곤증이 목디스크 부른다

이정준 / / 기사승인 : 2012-02-28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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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준 원장
계절 변화에 몸이 적응하는 속도가 느리거나 한낮의 온화한 기온으로 춘곤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춘곤증이 밀려오 출퇴근 시간은 물론 수업시간, 업무시간 등 시도 때도 없이 쏟아지는 잠을 참아내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꾸벅꾸벅 졸거나 책상 위에 엎드려 낮잠을 잘 경우 목과 허리 등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학습효과나 업무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는 만큼 건강에 유의하며 춘곤증에 대처하는 것이 좋다.
▲잘못된 수면 자세는 목 디스크 유발할 수 있어
책상에 엎드려 자게 되면 등이 굽고 목이 일자로 서는 자세가 되는데 이는 척추와 목뼈뿐만 아니라 그 주변의 근육, 인대 등에 무리를 줘 관절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목 디스크는 노화로 인해 디스크의 퇴행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목이 뒤틀어진 수면 등 목에 부담을 주는 자세를 장시간 하고 있거나 목뼈의 변형이 있을 경우 나이를 불문하고 발생할 수 있다.
목은 머리가 약간만 기울어져도 머리무게의 5배 이상의 하중을 받게 되므로 고개를 숙이고 조는 자세는 목에 무리를 주게 된다. 특히 버스에서 고개를 숙이고 졸다가 급정차로 인해 고개가 갑자기 젖혀지는 충격을 받는 경우 목 근육 통증이나 인대 손상 등의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심한 경우 목 디스크를 유발하고, 머리 부위의 정맥류를 압박해 혈액 순환을 방해하면서 신경성 두통까지 일어날 수도 있다.
▲목 디스크, 증상에 따라 단계별로 치료해야
목디스크 치료는 초기일 경우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를 통해 통증을 가라앉히고 증상에 호전이 없는 경우는 신경성형술과 같은 비수술전문 주사요법이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바로병원의 ‘4無 신경성형술’은 문제가 생긴 신경 주위에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물을 주사로 주입하여 통증을 없애는 시술이다.
국소마취로 진행되며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 않고 출혈이 거의 없어 입원도 필요하지 않다. 수술이 두렵거나 체력이 약하고 만성질환이 있는 고령층도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
디스크 파열이 심하거나 노화로 인해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에는 최소침습 인공디스크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바로병원의 최소침습 인공디스크 수술은 움직임이 자유로운 인공디스크를 대체해 수술 후에도 곧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목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최소부위 절개와 목주름 절개로 수술 부위 흉터가 눈에 띄지 않는 장점이 있다.
▲바른 생활 자세가 목 디스크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
목 디스크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잠을 안자는 것이 가장 좋다. 엉덩이를 의자에 깊숙이 밀착시키고 허리와 고개를 바르게 펴는 '바른 생활 자세'가 최선의 예방법이다.
만약 출 퇴근 시간에 밀려오는 잠을 거부하기 어렵다면 머리를 뒤편 의자에 기대어 밀착시키고 자야 한다. 만약 의자 등받이가 낮아 머리를 뒤로 기댈 수 없다면 옆 유리창에라도 기대고 자는 것이 낫다. 부득이하게 의자에 앉아 낮잠을 자야 한다면 목부터 허리까지 척추를 받칠 수 있는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몸을 기대어 잠을 자는 것이 좋다.
또한 출퇴근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줄이고 업무 시 컴퓨터를 사용할 때에도 모니터를 눈높이에 맞춰 일자목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졸음이 오거나 목에 통증이 발생한다면 업무 중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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