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암투병' 동료 직원들에 격려금

홍승호 / / 기사승인 : 2012-02-27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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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는 최근 동료 직원들 중에 암 투병과 지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소방공무원 5명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5명의 소방공무원은 현재 대장암(이관식)과 목디스크(곽영인), 외상후스트레스장애(이윤협), 달팽이관 장애(안석배), 허리디스크(정요섭) 등으로 투병 중이며 항암치료와 함께 재활하면서 함께 업무를 병행하는 등 꿋꿋하게 본연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동료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사랑과 희망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뜻을 모아 전 직원이 동참해 격려금을 마련했다.
한편 대장암으로 고통 받는 이관식 소방장에게는 입원 중인 병원을 찾아가 격려금을 전달했다.
우동인 안산소방서장은 “투병 직원들이 동료의 따뜻한 사랑과 희망의 기운으로 아픔을 반으로 나누고 흑룡처럼 다시 비상할 수 있는 건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홍승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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