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도가 3월1일부터 시내버스에만 제공해 오던 버스 도착정보 서비스를 공항버스와 시외버스까지 확대한다.
27일 도에 따르면 그동안 도내 시내버스 2000여개 노선, 1만33대에 대해 도착 예정시각, 차량 현재위치 등 실시간 운행정보를 제공해 왔지만 운행정보가 없는 공항버스와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불편을 겪어 왔다.
따라서 도는 지난 해 10월부터 공항버스와 시외버스를 대상으로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을 시작해 이달 작업을 마무리했다.
도는 우선 도내를 운행 중인 20여개 공항버스 노선과 버스터미널이 아닌 시내버스와 같이 일반 정류소에 정차하는 100여 개 시외버스 노선 1000여대를 대상으로 버스 도착정보를 제공한다.
정보제공은 기존에 시내버스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www.gbis.go.kr), 모바일 홈페이지(m.gbis.go.kr), ARS(1688-8031), 일반휴대폰(4247+무선인터넷), 도내 정류소안내전광판, 스마트폰을 이용한 NFC/QR서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제공된다.
단 아이폰앱(경기버스정보), 스마트TV앱 등은 마켓 등록 등에 시간이 필요해 4월 말부터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도는 도 경계를 넘어 타 시?도까지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에 대해서도 점진적으로 정보제공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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