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28일 인천시 옹진군 등 도서지역 주민들의 생존권 보호와 함께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인천경실련는 이날 남동구 구월동 소재 홍익경제연구소 강당(이토타워 512호)에서 '낙후된 접경지역 도서 지원방안 찾기'란 주제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오병집 옹진군 부군수가 '옹진군 도서의 현안과제와 발전방안', 류원홍 원광대교수가 '연평도 포격사건, 재해냐? 전쟁이냐?'에 대한 주제 발제를 한다.
또 한경남 인하대교수가 '해사채취가 해양생태계(수산자원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연구', 하석용 유네스코 인천시협회장이 '국민의 도서접근성 가로막는 높은 여객·화물 운임' 등에 대해 각각의 주제로 발제한다.
이와 함께 최정철 인천시 항만공항물류 특별보좌관, 김성남 연평도 주민, 허선규 전 골재채취반대대책위원회 사무국장, 박준복 인천참여예산센터 소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인천경실련 관계자는 "인천의 도서는 천혜의 환경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접경지역이란 멍에와 접근성의 한계 그리고 해사채취 등 해양자원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주민들의 생존권적인 피해 등 아무런 대책도 없이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는 "이들의 소외된 현실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정주여건 개선에 정부와 인천시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점을 호소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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