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내년 6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를 갖춘 대규모 테마파크형 외식 및 문화타운이 들어설 전망이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상황실에서‘애니원에프앤비 컨소시엄(크리스칼라 등 5개사로 구성, 위탁운영자 : CJ푸드빌)’의 대표사인 크리스칼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 테마파크형 외식 및 문화타운 조성에 관한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IFEZ와 애니원 에프앤비컨소시엄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의 목적과 범위, 상호 권리와 의무 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목표로 협력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외식 및 문화타운이 들어설 자리는 연수구 송도동 10-39번지로 컨소시엄은 총 사업비 약 190억원을 투자해 오는 6월께 착공, 내년 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컨소시엄은 이곳에 푸드테마관(세계음식, 테마형 선술집, 맥주광장 등), 식문화 체험관(쿠킹스튜디오, 요리경연 등), 문화공연장(난타, 서커스, 라이브 공연 등)을 조성, 연중 축제와 이벤트를 통한 해외 관광객, 직장인, 가족, 젊은이 등 다양한 고객층을 끌어 모은다는 계획이다.
IFEZ는 송도에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가 부족한 현실을 감안, 대규모 테마파크형 외식 및 문화타운을 조성키로 하고 지난 해 10월 사업자 공개모집에 이어 2월까지 수차례 평가와 협상절차를 거쳐 총 4개 응모업체 중 이번에 최종 사업자로 애니원에프앤비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테마파크형 외식 및 문화타운 사업은 부동산 침체기에 토지 임대방식을 통해 토지보유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민간자본으로 추진, 부족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민과 관이 함께 WIN-WIN할 수 있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 사업으로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칼라 대표는“이번 사업이 인천은 물론 수도권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컨소시엄 참여사간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점검을 통해 단순히 외식의 장소가 아닌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누구나 즐겨 찾는 장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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