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송도에 새둥지 튼 '중앙기술평가원'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2-02-08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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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초 입주… 기술보증ㆍ기업인증등 담당 연구원 80명 근무
[시민일보] 기술 및 기업평가기관인 기술보증기금의 중앙기술평가원 등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에 들어온다.
8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기술보증기금 부설 중앙기술평가원이 송도동 송도센트로드 B동(2개층 1082평)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지난 해 말 매입하고 현재 내부 인테리어공사를 하고 있는 중으로 늦어도 이달 말 내지 3월 초에 입주할 계획이다.
기술보증기금(중앙기술평가원)은 기술신용보증기금법에 의해 지난 89년 4월 설립됐고 기술금융 지원을 통해 기술혁신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새로 입주하게 되는 중앙기술평가원에는 기술평가, 기술보증, 기술혁신 기업 인증 등 관련 석, 박사 연구원이 약 8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특히 한, 미, 한, EU FTA 등을 계기로 기술, 서비스 분야를 포함해 국제통상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술보증기금에서는 핵심기술의 확보와 평가, 그리고 국제기술 협력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동아제약, 셀트리온 등 바이오기업, 포스코건설, 경신공업기술연구소 등 IT, 자동차, 기계분야 R&D 기관, 연세대학교, 뉴욕주립대 등이 입주하는 글로벌캠퍼스 등 기업, R&D기관, 대학이 연계되는 혁신클러스터 조성이 진행되고 있으면서 국제비즈니스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송도 국제업무지구에 입주하게 됐다.
지난 2011년 평가원에서는 4만9043개 업체의 16조6271억원을 대출 보증했고 4만702업체에 대한 기술평가를 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기술보증기금 중앙기술평가원이 IFEZ에 입주함에 따라 IT기업, 벤처기업 등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의 동반 입주를 기대하면서 송도지구의 혁신클러스터 조성과 투자유치에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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